한국의 프로듀서/DJ Xeomi, 영국의 레이블에서 곡을 발표하다

한국의 드럼 앤 베이스 프로듀서/DJ인 Xeomi가 영국의 Bad Taste Recordings라는 곳을 통해 자신의 곡 “Cannon”을 발표했습니다. Bad Taste Recordings는 드럼 앤 베이스 전문 레이블로, 2007년에 생겨났다고 하며 드럼 앤 베이스 그룹인 Bad Company UK의 레이블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레이블은 지금까지 드럼 베이스 음악만을 다루며 장르 음악 팬들에게는 확실히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트랙은 Bad Taste Dub Club이라는 새로운 큐레이팅/아티스트 지원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선보이는 곡이기도 합니다. Xeomi는 유럽 내에 있는 드럼 앤 베이스 레이블을 통해 곡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한국에서 드럼 앤 베이스를 더욱 많이 알려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신 드럼 앤 베이스 음악을 한 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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