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3일.
The B-Side Magazine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음반의 타이틀 곡은 대부분 음반의 A면에 있지만, B면까지 구성되어야 온전한 앨범이 만들어집니다. 음반의 B면을 뜻하는 B-Side는 구색을 위한 구성이 아닌 음반의 완성도와 흐름을 지탱해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이 문화도 이것과 같은 노선으로 걸어갑니다.
문화는 남들과 다른 가치와 사고 그리고 감성으로 서브컬쳐로 시작되며, 이것이 대중의 공감을 얻게 되면 문화로 생성됩니다. 이것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틀린 것이 아니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둘이 이원화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또 다른 문화가 탄생하게 되는 건강한 순환 구조가 지속되길 The B-Side Magazine이 응원합니다.
The B-Side Magazine은 기존의 영국 서브컬쳐를 다루는 것에서 더 나아가 현재 서브컬쳐 씬에서 시도되고 있는 국내외 음악, 인물, 라이프스타일, 패션, 사진 등을 더울 폭 넓게 다루며 의미있고 신나는 기획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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