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 Barbican Centre 의 Barbican Art Gallery에서 지난 달 21일부터 열리고 있는 쟝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전시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1960년 12월부터 1988년 8월까지 짧은 생을 살고 떠난 미국의 예술가 바스키아의 이번 전시는, 영국 내에서 열린 바스키아의 전시 중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전시는 2018년 1월 28일까지 계속되며, 아마 기간 중 영국 런던 여행 계획이 있거나, 체류 예정인 분들께는 좋은 전시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본 전시의 오픈을 앞두고 바비칸 센터에는 뱅크시(Banksy)의 새 그라피티가 목격되기도 했다고 하니, 그가 남긴 두 점의 그라피티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Barbican Art Gallery (Location)
level 3, Barbican Centre, Silk Street, London, EC2Y 8DS
Photo via BARBICAN Centre Homepage.
THE B-SIDE MAGAZ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