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레코드 백도 패션 잇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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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레코드 마켓의 열기는 뜨거웠다. 서울역에서 열린 레코드 페어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리이슈 또는 한정반 발매도 열풍이었다. 치솟는 레코드의 가격으로 인해 리이슈 또는 한정반 발매가 기쁜 소식이었던 한해였다. 올해 2019년도 레코드의 시장도 꽤 활발할 거라 생각된다.

이제 레코드는 단순히 음반이라는 매체를 떠나 인테리어로도 크게 자리 잡은 요즘, 레코드 마니아라면 레코드 매장에서 지급해주는 단순한 플라스틱 비닐이 아닌 레코드 백이 필요할 때다. 게다가 요즘 대두되고 있는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꼭 비닐이 아닌 레코드 백 하나쯤을 갖고 다니면 환경 보호 실천에도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레코드 백들은 모두 잇템이라는 사실!

 

[Beastie Boys X Herschel] DJ Record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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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미국을 대표했던 힙합 그룹 비스티 보이즈 Beastie Boys. 마이크 D(드러머, 랩퍼), 애덤 호로비츠(기타, 보컬), 아담 요크(베이시스트) 3명으로 구성된 비스티 보이즈는 한국 힙합의 역사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1999년도에 발매한 [Hello Nasty]의 재킷을 토대로 만든 허쉘의 레코드 백. [Hello Nasty]은 당시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Alternative Performance’ 상을 수상하기도 한 비스티 보이즈이 대표적인 앨범이다. 비스티 보이즈 x 허쉘의 레코드 백은 어깨에 걸칠 수도, 한 손으로 들 수도 있게끔 두 가지 형태로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방 안에 내장된 수많은 주머니는 꼭 레코드 백으로만 아닌, 가방의 역할까지 함께 한다. 구매는 이태원 허쉘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herschelsupply

 

 

[Bicycle Record Bag]

Bicycle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디깅을 한다?! 자전거를 타면서 가볍게 디깅할 수 있는 레코드 백이 여기 있다. 코펜하겐에서 디자인 된 Bicycle Record Bag은 자전거 프레임에 맞춰서 조절이 가능하며 가죽과 왁스 처리를 한 섬유 덕분에 자전거 특유의 감성에 녹아들 수 있으며 오염이 튀어도 전혀 걱정이 없다. 하지만 단 한가지의 단점은 바로 최대 8개밖에 레코드를 담을 수 없다는 것.

 

[Carhartt ×Trojan 7inch UDG Record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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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는 무엇? 도넛판이라 불리는 레코드로 앞뒤로 한 곡씩만 프레싱 된 7인치, 일명 싱글이라고도 불리는 작고 귀여운 레코드이다. 12인치에 비해 사이즈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이동하는 데 있어 큰 장점을 갖은 레코드다. 물론 12인치에 비해 레코드 자체의 음량도 매우 뛰어나는 것.

앙증맞은 사이즈로 일상생활에서 편히 사용할 수 있으며 7인치 레코드를 사러 갈 때 매우 유용하다. 칼하트의 대표적인 색상과 레게 레이블로 유명한 트로잔이 만난 귀여운 레코드 백.

 

[jazz records bag]

영국의 대표적인 레게 레이블답게 통통 튀는 다양한 컬러에 클래식한 스트라이프를 입힌 jazz records bag. 가벼운 무게에 비해 꽤 많은 레코드가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로 어떤 패션에도 접목 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다른 레코드 백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지만 천으로 만들어진 만큼 재킷 모서리에 의해서 가방에 스크래치가 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Original Peter: The Record Rucksack]

 

레코드를 백팩으로?! 한 쪽 어깨로만 가방을 걸치는 게 불편하고 무겁다면 당연히 백팩을 추천한다. 영국의 사냥 전통 업체인 Original Peter는 Trunk Records와 합작해 영국 감성을 담아내 레코드 백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슈트 차림이나 캐주얼에도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해 레코드 가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네이비블루, 카키색 총 2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방수가 가능한 군용 전문 소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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