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대에 위치한 핸즈 클럽 Henz Club에 영국에서 멋진 손님 Preditah가 옵니다.
UK Garage / Grime 을 중심으로, 알기쉬운 브레이크비트나 하우스의 영역도 플로우 좋게 넘나들지만, 꽤나 일관성이 있는 셀렉션이나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매우 핫한 아티스트인데요. 작년 Jorj a Smith와 함께 발매한 On My Mind는 웬만한 팝 차트 씹어먹는 반향을 일으킨 빅튠입니다. 예습 한번 하시고 시간 되시는 분들은 헨즈클럽에 놀러가보세요.
Preditah는 영국 버밍햄 출신의 프로듀서, DJ 그리고 베이시스트로 90년대 UK GARAGE, UK GRIME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더욱 새로운 튠으로 장르 대중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아티스트이다. 그의 최근 발매한 6개의 EP앨범(Solitaire EP, Eightsome EP, Circles EP, Red Bull EP, Gears of Grime, El Futuro EP)과 수많은 리믹스 트랙들은 라디오 채널과 언더그라운드 뮤직 씬에서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UK Grime 콜렉티브이자 레이블인 Boy Better Know의 멤버로서 발매한‘The Big Wok’는 획기적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그것을 시작으로 Circles EP와 수많은 트랙의 발매를 통해 더욱 주목받게 된다. Jorja smith 와의 콜라보 트랙 ‘on my mind’는 전세계를 흔들어 놓았으며, 모든 DJ들이 사랑하는 튠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프로듀싱 능력만큼 DJ로서도 재능을 보여온 그는 보일러룸을 위한 리믹스 트랙을 만들어 왔으며 또한 RWD Magazine, Mixmag 등과 같이 영향력있는 음악관련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피셜 소개 전문, 출처 – 인스타그램 @thehenzclu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