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SUBCULTURE – BRITISH UNDERGROUND는 약 1주 간에 걸쳐서 열리며 전시, 상영회, 파티를 아우르는 행사입니다.
영국의 음악과 문화를 꾸준히 소개해 온 매체 BRITISH SUBCULTURE가 만드는 행사로, 하나의 영국 안에도 여러 서브컬처가 있다는 점을 알리며 영국 서브컬처의 인상 깊은 순간을 모아서 보여주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다섯 에디터들이 각자의 취향과 애정을 담아 총 다섯 개의 섹션을 마련하였으며, 브릭스턴과 카나비 스트리트, 이스트 엔드와 같은 런던의 장소는 물론 맨체스터와 브리스톨까지 다룹니다.
이주민들의 뿌리 깊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브릭스턴, 60년대 모즈 문화가 탄생한 곳이자 스윙잉 런던의 중심지였던 카나비 스트리트는 물론 각각 음악 씬을 형성하는데 성공했던 맨체스터와 브리스톨 등 영국의 다양한 시간과 공간을 엿볼 수 있습니다.
준비된 다양한 자료는 영국의 서브컬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시간: 1월 23일~28일 오후 2시~8시
장소: 프레드페리 서울 2F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9)
* 27일, 에디터들이 직접 디제이로 나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영국의 음악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 23일부터 28일까지 하루에 세 편 정도의 영상이 상영됩니다. 흔히 보기 힘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입장 및 모든 이벤트는 무료입니다.
DJs (1월 27일, 15:00~19:00)
KIXXIKIM
POOHDO
MIMI
Smiley Song
SKTSCP :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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